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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냥이와 애기냥이5남매의 가족이 되어 주세요.
보호중인 고양이가 새끼를 낳았는데 이미 3마리를 키우고있어 모두를 키울 여력이 안
되어 입양 보내려고 합니다.
엄마냥이는 1-2살로 추정되고, 이번이 첫 출산인 듯합니다. 병원에서 처음 건강검진할
때는 임신상태가 아니였는데, 예방접종 3차하고, 중성화수술기다리는 중에 임신한 걸
알게 되었습니다. 너무 초기여서 임신을 알수 없었습니다.
애교많고 처음보는 사람도 잘따르는 보기드문 고양이입니다. 다만 다른 성묘고양이와
는 부딧혀서, 다묘가정에는 분양 안 될거 같고,
엄마냥이 혹은 엄마와 애기냥이 같이 데려가시면 잘 지낼거 같습니다.
애기냥이는 24년 3월24일에 태어난 5남매입니다.
(성별 추정, 병원 안 다녀옴)
입양 결정하시면 예방접종 바로 해주시는 조건으로 분양하겠습니다.
고양이 사료 키튼(1세이하) 건사료 잘 씹어먹고, 어미 젖도 먹고 있어요.
호기심 말고 소중한 가족으로 보살펴주세요.
애기들이라 당장은 너무 귀엽지만 커지면 못생겨질수도 있고 덩치도 커지고 사고쟁이
가 될 수도 있어요. 털도 아주많이 날릴거에요.
그리고 생후6개월(9월말)이 지나면 가급적 중성화수술 해주세요. 발정기는 고양이도
힘들고 질병에 걸릴 위험이 있어요.
만약 키우시다 힘드시면 밖에 버리지 마시고 꼭 다시 연락주셔서 돌�보내주세요. 이
유 묻지않고 바로 데려갈께요.
지역은 충북 영동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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