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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교가 많고 말이 많아서 귀찮으실 수 있어요
강아지랑 비슷하다고 보시면되요
나갔다오면 마중나오고
집에있을때 따라다녀요
침대에서 잘 때는 머리옆이나 다리 근처에서 자고
쇼파에 있을때에도 옆에 따라앉아요
컴퓨터 하실때는 앉아계실 때 올라올거에요
고양이특성상 새벽에 깨우는 냥이도 있던데
우리 고양이는 주인이 일어났을 때 와서 인사해줘요
한번도 발톱으로 할퀸적이 없어요.
원하는게 있으면 냐옹냐옹 소리가 다를꺼에요
간식이나 사료도 아무거나 먹어요
그런데 사료알이 너무 크면 안되요
배를만져도 가만히있고 발톱깎는것은 안아서 하면 가만있어요
벌레도 잘 잡아줘요
간식줄 때 “앉아” 훈련됐어요
착해서 키우는 난이도는 쉽겠지만
강아지처럼 붙는거 좋아하고
털을 감당 하실 수 있는지 잘 생각해보시고 연락주세요
몸무게는 5.5kg
안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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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