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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 키우던 냥이입니다.건강상 이유로 관리가 힘들어져 키우실수없게되어 제가 맡아
키우려했는데 제가원래키우던 고양이가 너무 싫어해서 합사에 실패해서 분양 보내려합니
다.처음에 무서워서 조금 하악질했는데 기본적으로 겁이많고 공격적이지않고 얌전합니
다.
기본적으로 고양이에대한 이해도가 있으신분이면 좋겠습니다.
시간을두고 적응할수있는 시간을 주시면 사랑받는냥이가 될수있으리라생각합니다.
말씀드렸듯 합사가실패해서 파양은 안되니 신중히 생각하고 결정해주세요.
※사진은 전주인분이 보내주셨던 사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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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