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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냥이 처럼 순하고 애교도 많은 아이에요! 밥 달라고 할때면 머리를 손에 비비기도
한답니다 들었을때 발버둥 하나 치지않는 정말 착한 아
이입니다 .
구조 스토리는 몇달 전 부터 어미고양이한테 버려져 혼자 돌아다니다 갑자기 폭우가
내렸던 날 비를 너무 많이 맞고 숨을 제대로 못 쉬고
있어서 그때부터 집으로 데려와 조금 더 큰 후에 좋은 가족을 찾아서 보내줄 생각으로
보호 중 이였습니다
바로 병원에 가서 기본적인 검사를 마치고 허피스 진단 받고 병원에서 구충제 한 알
먹여주시고 , 약 처방받아 지금은 예쁘고 똘망똘망한
눈의 모습이 보여요
저희 가족중에는 고양이털 알르레기가 있으시분이 있어서 약을 복용하며, 아이가 건강
해져서 다른 곳에서도 생활을 잘 할 수 있도록 보호
중입니다 .
지금 현재 중성화수술은 되어있지 않구요, 발정기라 많이 울고 있는 상태입니다 하지
만 하악질 한번도 안한 정말 순하고 착한 아이고
꼭 좋은분께 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2개월 동안은 근황 알려주실 수 있는분 간절
히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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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