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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 아이를 만났을 땐 어미고양이한테 버려져 혼자 돌아다니다 어느 날 폭우가 심하게 내렸을 때 비를 너무 많이 맞고 숨을 제대로 못
쉬고 있어서 그때부터 집으로 데려와 조금 더 큰 후에 좋은 가족을 찾아서 보내줄 생각으로 보호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병원에 가서 기본적인 검사를 마치고 허피스 진단 받고 병원에서 구충제 한 알 먹여주시고 , 약 처방받아왔습니다 .
병원에 데려갔었을 때 1kg도 안되는 한달 된 아기냥이였는데 지금은 살도 오르고 어여쁜 4개월아기 치즈냥이가 되었습니다
지금 현재 중성화 수술은 아직 하지않은 상태입니다
저희 가족분들중엔 고양이털 알르레기가 있는 사람이 있어,약을 복용하며 더 나은 환경에가서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건강한 모습을 되찾을
때 까지 아이를 임시보호 해주고 있었습니다.
정말 이 고양이를 끝까지 사랑으로 품어주실 수 있는 분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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