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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언니가 주워와 저한테 맡긴 후로 데려가질 않아 좋은 주인 찾아주려 합니다.
저희 집에는 이미 강아지 3마리를 키우고 있어 고양이까지 감당이 어렵습니다.
데려온 언니한테 빨리 데려가라하니 본인이 키울 수 없을것같다는 답변 받고 좋은 주인 찾아주려 합니다.
나이는 2살 정도이고 중성화 안되어있습니다 (여아)
지내보니 고양이가 사납습니다.
먼저 다가와 애교는 피우는데 쓰다듬어 주려 하면 물어버립니다,,,
감당 가능 한 집에 보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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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