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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댁에 깅아지가 혼자 남게 되어 어쩔 수 없이 데려와야 하는 상황이 생겼습니다.
합사 시킬 생각을 했지만 강아지가 13살이고 어릴적 저랑 함께 자랏기에 데려올 상황
이되어버렸어요.
고양이 합사를 하게 되면 고양이건 강아지건 둘다 불편해 할거 같아 이렇게 분양글을
올립니다.
흰색냥이는 눈이 파란색이고
남아에요 22년 3월에 태어났습니다.
성격은 겁이 많은 편이고 소심해요
놀아줄때는 눈빛이 변합니다.
친해지면 애교도 많습니다.
검은냥이는 눈이 노란색이고
남아에요 22년 7월16일에 태어났습니다
성격은 활발하고 착하고 배도 잘까고 애교도 많습니다
장난치는걸 좋아해요 잘때 엄청 이쁘게 자고 겁이없습니다!!
두마리다 개냥이에요
새끼때부터 두마리다 함께 자라왔으니 개인사정이생겨 보내게 되는점
2마리다 책임지실 분이 데려갔으면 좋겠습니다.
엄청 아껴하고 정많이들고 사랑만 주던 애들입니다
고양이 모래는 애들이 좋아하는 모래가 따로 있어서 알려드릴게요
정말 소중하고 아껴주실 분이 와주셨으면 좋겠어요
두마리다 중성화 x입니다
저희 집애서 태어난 고양이들이라 정말 소중합니다
신중한 생각 하시고 연락주세요
둘다 덩치좀 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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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