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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가까이 키운 자식같은 아이들인데 냥이들을 키울환경이 안되는곳으로 이사가게되
어 부득이하게 좋은가족을
찾고자 글올려봅니다.두마리 같이 키워주실분만 연락주세요.
아이보리색이 아빠(9살)고 검정색이 아들(8살)입니다. 1.5년 터울이구요.
사진에보이듯 정말 잘생기고 이쁩니다.
터앙치곤 노르웨이숲에 가까울정도로 덩치가 큰편입니다. 아빠묘 5키로 아들묘 8키로
정도 됩니다.
아들묘는 낯선사람이 와도 부비부비할정도로 완전 개냥이고 아빠묘는 상대적으로 소심
한편입니다.
아빠묘는 캔 츄르같은 간식을 좋아하고 아들묘는 사료위주의 식성입니다.
둘다 장모인데 반년에 한번씩 털밀어주고있습니다.
몇달에 한번씩이라도 사진보내주시면 좋겠습니다.
현재거주지는 분당쪽에 가까운 경기광주입니다. 다음주에 서울 송파구쪽으로 이사라
이부분 참고바랍니다.
새 화장실은 제가 부담해서 구매해드릴껍니다.가족처럼 키워주실분 연락기다리겠습니
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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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