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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말 수많은 고민과 생각을 하고 난후 글 적어봅니다 너무 사랑으로 키운
아
이입니다 제 입장에선 정말 좋은 환경으로 키우고 부족함 없이 키운 아이를 이렇게 글
로
적는다니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 제가 일때매 다른지역으로 이사를 가야하는 입장인
데
거기는 애견이 불가 하여 이렇게 마음 크게 먹고 적어봅니다 .. 정말 마음이 아픈글
이
지만 제 아이또한 좋은 환경에서 커가는것이 바램이여서 좋은분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사
람 너무나 좋아하고 처음보는 사람한테도 애교도 잘 부리고 배변도 잘 가리고 거의 짖
지
도 않으며 옆에 찰떡같이 저와 생활한 아이 입니다 자세한 얘기는 연락 주시면 해드리
겠
습니다. 연락 주실때 문자로 환경사진 보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다만 안키우고 다시 보내실분들은 아이를 위해 연락 안주셨으면 좋겠습니다
20년 12월 5일 중성화 o 접종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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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