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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준순경 장마시기에 물 웅덩이에서 태어난지 몇주안된 아기냥이들을 구조했습니다.(아기냥이라 체온조절이 안되어 잘못될까봐
걱정이 되어 선택사항이 없었습니다.ㅠㅠ)바로 동물渼원에 다녀왔고 건강한 아이들 3마리를 집에서 임시로 보호하고 있습니다.
아직 체중이 많이 나가지 않아 다른 약은 안되고 구충제를 처방받아 적응기를 거친 뒤에 먹였어요
쭈쭈도 잘 먹고 응가도 잘 하고 지금은 많이 커서 스스로 밥도 먹고 스스로 응가도 잘하고 물도 잘마시고 서로 뛰어다니며 잘 놀고
있어요ㅎㅎ
아직 암수는 정확하게 알 순 없지만 고등어색(금동이)수컷, 블랙(시도),삼색이(서현이)두마리암컷으로 추정하고.있어용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기냥이들을 키우고 싶지만 저희집에는 개들이 너무 많고 큰개가 4마리가 있어가지고… 해코지할까봐 걱
정이되서 빠른시일 내에 분양하려고 합니다..
지금 1개월 조금더 넘었어요 우리 사랑스러운 아기냥이들을 평생 반려묘로 사랑해주실 집사님을 구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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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