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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명좀 하겠습니다
자식같은 아이들입니다 7개월9개월 애기들 데리고와서 이제 만3년 키웠습니다
그동안 결혼도하고 아이도 가진시간 함께했습니다.아이가 강아지알레르기에도 같이살았지만
아이때문에 너무 케어를 못해주는게 많아 마음이 무겁고 불편해지다
최근 이사문제까지 겹쳐 더 행복한곳으로 보내주려고 글올립니다
2마리이고 둘다 수컷 중성화되있습니다 한놈은 8키로 한놈은6키로 조금넘고 둘이사이는 너무좋습니다
큰놈은 밝고 씩씩하고 작은놈은 애교많고 잘안깁니다 둘다 너무도 이쁜애들입니다 보고만있어도
행복한아이입니다 죄송합니다 두놈같이 잘키워주실분 찾아봅니다
집에 아이가없었음합니다저와같은 이유가 생길까봐입니다
진심으로 남은시간 끝까지 함께해주실분 찾습니다
둘다 몸건강하고 병치례없이 잘먹고 잘싸고 잘커준애들입니다.
작은놈은 저한테 오기전 3개월때 다리가 부러진듯합니다 달리거나 걸을때 전혀문제는없지만
계단내려가고 올라갈때 불편해하는 모습은있지만 병원x레이상 너무어릴때부러진뼈가
붙는과정에서 생긴거라 지장없다하구요 어릴적 데리고왓을때 각종건강식품많이먹이고
대부분 손수 건조기사서 간식만들어 먹었습니다 직접만들여 말씀하셨고요
입양생각있으신분들만 심사숙고 하셔서 연락부탁드립니다 가급적 가까운곳이면 좋겠습니다
입양조건은 개장수.안좋은 목적.재판매 방지차원에서 등본한통과 각서한장(정상적이지않는 목적일시
법적처벌에 대한) 주시면 됩니다 저한테 있는 모든용품드립니다.
행복하게만 같이 지내주세요 부탁합니다
간간히 잘지내고 있는 사진만촘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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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