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용 |
 |
페르시안친칠라입니다.
여아이고 모든 접종 완료했고, 중성화수술까지 마쳤습니다.
신랑도 저도 기관지와 비염이 너무 심해져서 어쩔 수 없이 분양합니다ㅠㅠ
무게는 4.5kg이고 순둥이입니다. 손톱깍이는데도 품에 안겨 가만히 있고
조용하고 귀찮게 보채지도 않습니다.
그런데 장모이고 페르시안이다보니 기관지와 비염에 쥐약이더라고요ㅠㅠ
입양하고 2년 가까이 고집부리며 키우고 있었는데 수술을 할 지경까지 가게되다보니
분양을 안 하려야 안 할 수가 없는 상황이 돼버렸습니다ㅠㅠ
정말 많은 고민 끝에 힘겹게 내린 결정입니다.
무료분양이라고 가벼이 여기지 않고 우리 아이 잘 맡아주실 분
진심을 담아 찾아봅니다ㅠ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