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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맘들에게 구조되어온 아이로 저희집에 와서부터 다리가 왼쪽 뒷다리가 불편했습니다.
지금은 다리를 디디고 설
수 있고 일상생활에는 문제가 없으나 그래도 다른 아이들보다는 캐어가 필요한 아이입
니다.
그래서 고양이를 키우신 경험이 있으시거나 잘키우시는 분께서 데려가셨으면 합니다.
책임비는 정말 아이를 잘키
워주실 수 있는분이라면 안받을 수도 있습니다.
아이의 성격이 너무 사람에게 지고지순해서 신경이 많이 쓰이네요. 만지면 즉각 골골송
이 들립니다. 사람을 지
어미로 생각하는 듯한 아이입니다. 연락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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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