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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파양 사유부터 말씀 드리자면 최근 갑작스럽게 아버지의 건강이 악화되어 내일부
터 입원 하게 되었으며 그 외에도 가족들의 기관지도 나빠져서 부득이하게 파양하게
되었습니다. 둘 다 1년 반 정도 키웠습니다.
고양이 이름 : 흰색 = 누리 검갈색 = 아리
- 건강 상태 -
누리 = 8살, 전 주인의 관리 부족으로 치석이 많습니다. 입양 후 칫솔 질을 해주었으
나 아직 어느 정도 거부감을 표출 합니다. 그리고 적응이 굉장히 빠릅니다 입양 당시
2일 만에 가족들과 친해졌습니다. 그 외 건강 상태 양호합니다.
아리 = 2살, 건강 상태 양호합니다. 첫 입양시 적응 하는데 1달 가까이 걸렸습니다.
매우 영특하며 문을 열줄 압니다.
둘 다 이름을 부르면 졸졸 따라다니는 개냥이들 입니다.
둘 다 중성화 수술 하였습니다.
입양 하실 분들은 누리 아리 같이 입양 부탁 드립니다.
둘이 친해서 같이 보내고 싶어요
입양 하신는 분들은 사용중인 모든 용품 다 같이 드립니다.
화장실 물, 밥그릇, 간식, 빗, 치약, 칫솔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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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