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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에 위험하게 있던 아이 병원 데려가서 구충제 먹이고
안약까지 넣어주었어요! 엄마가 안나타나더라구요..
사료 불려서 먹이고 있는데 한통 있는거 같이 드릴게요
이제 만 하루 봤는데 밥도 잘먹고 점점 미모가 물오르고있네요😺😺
보내기 싫지만 저희는 이미 대형견 두마리를 기르고 있어서 키울 여력이 안됩니다ㅠ
너무너무 사람 잘따르고 하악질 같은거 한번이 없고
애교도 많고 강아지인가€*** 정도에용..€***� 죽겠어요!!
병원에서 무게 재봤는데 400그램 정도고 크기는 성인남자 손바닥 정도에요
연락 주시면 사진이나 동영상 더 보내드릴게요!
좋은 주인 만났으면 좋겠어요🤗
원룸 아닌 가족 모두가 분양에 동의하는 좋은 곳에 가서 잘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임보중인곳은 경상북도 김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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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