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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충남 천안 신부동 근처에서 임보하고 있습니다.
태어난지 이제 2달 가까이 되어가고 있어요.
엄마 젖을 잘 먹어서 건강합니다~ 어미가 있는 곳에서는 새끼까지 키울 여력이 되지 않
아 데려왔습니다. 사람 손을 타더니 완전 애교덩어리가 되었네요~ 밥도 잘먹고 응가도
잘하고~ 사람없을 때는 쿨쿨 자다가 \\\'아가야 나와용~~\\\'하면 야옹하고선 내가 얼
마나
귀
여운지 좀 보라구! 하고 애교스럽게 쳐다보구요...정말 맘같아선 제가 키우고 싶지
만...
부모님의 반대가 너무 심해서 좋은 반려인을 찾습니다!!
연락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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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