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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쉬 앙고라 여아 2살입니다.
3차까지 예방접종 완료했고 중성화수술도 마쳤습니다.
사람을 잘 따르고 완전 애교 많은 개냥이입니다.
밥도 잘 먹고 아픈 데는 없지만 저의 회사 스케줄로 아이를 케어해줄 수 없는 상황이
라 마음이 아프지만 보내게 되었습니다.
아이를 진심으로 사랑하면서 아껴주며 돌봐줄 집사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p.s. 제 회사 스케줄로 가능한 한 아이를 빨리 데려갈 수 있으신 분을 기다리고 있습
니다.
위치는 서울시 영등포구쪽이고 제가 자차가 없는 관계로 직접 데려올 수 있으신 분이
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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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