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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호박색 눈을 가진 5개월 아기
일주일 전 집앞에서 귀여운 길냥이가 야옹거리면서 따라와 구조하게 되었습니다.
밥도 잘먹고 배변도 잘 가리는 예쁜아이입니다.
손만 대면 고로롱거리고 발라당 뒤집으며 애교도 부리는 아주 사랑스러운 아이입니
다. 눈도 엄청 예쁘고 영롱한 호박색이에요.
병원에서 종합검사를 해본 결과 아주 건강하다고 했습니다.
아직 5개월밖에 안된 애기라 중성화는 안했습니다.
의사쌤이 이렇게 착한 고양이는 처음본다고 할정도로 피뽑는검사, 발톱깎이는 물론
목욕할때도 가만히 있는 아주 순한 고양이입니다.
1차 예방 접종을 완료한 상태이며 입양 전까지 필요한 접종은 제가 진행할 예정입니
다.
입양하신다면 집에 있는 스크래쳐, 배변통, 자동급수기, 사료통, 장난감 등등 필요한
용품 전부 드립니다. 책임비는 3만원이며 3개월동안 잘 지내는게 확인되면 다시 돌려
드리겠습니다.
현재 아이가 있는 지역은 서울시 양천구입니다.
아무때나 괜찮으니 편하게 연락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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