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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리 사랑이 잘 보살펴 주실 집사님 기다립니다.
19년 5월 19일 태어난 먼치킨 숏레그 남자아이예요.
분양 갔다가 그쪽 집사님 사정으로 다시 데려왓습니다.
2주전에 중성화 수술 했습니다.
수술은 잘 되엇고 후유증은 없습니다.
현재 사료는 자율 배식중으로 식탐 없습니다.
사람을 너무 좋아하고 잠도 침대에서 같이 잘 정도로 개냥이입니다.
스프레이 일절 없고 배변 실수 전혀 없습니다.
이름 부르면 대답도 잘하고 심심하면 곁에 와서 놀아 달라고 찡찡거릴때도 잇답니다.
장모종인데도 불구하고 털빠짐이 심하지 않습니다.
우리 사랑이 잘 보살펴줄 집사님 기다립니다.
입양하실려면 충남 당진으로 이동장 가지고 오셔야 합니다.
다른 문의 사항 있으시면 연락주세요..
그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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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